회사소식 투비소프트, ‘2017 그랜드세미나’서 ‘넥사크로 17’ 선보인다
2017.08.01


▲ 투비소프트가 UI·UX 관련 행사 ‘2017 그랜드세미나’를 오는 9월 27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이홍구, 조상원)는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기업 UI·UX 행사 ‘2017 그랜드세미나’를 오는 9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랜드세미나는 ‘더 이노베이터: 넥사크로17(The Innovator: nexacro17)’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강조되고 있는 기술 간 공유와 비즈니스 확장, 연결된 사용자 경험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국내 주요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식인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AI, 사람, 인터페이스 그리고 미래’의 저자인 문재승 IT·UX 칼럼리스트, 김동규 지멘스 디자인부문 아시아 총괄 이사가 기조연설을 맡아 전 분야에 걸쳐 진화하고 있는 UI·UX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출시 예정인 ‘넥사크로 17’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과 그에 대응하는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향상된 성능과 속도 ▲모바일 N-스크린 대응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OSMU(원 소스 멀티 유즈)의 실현 등을 목표로 했다. 또한 사용성을 크게 높인 ‘넥사크로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자의 편의와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는 “이번 그랜드세미나에서 투비소프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넥사크로 17’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 UI·UX 분야 리딩 기업으로서 이번 행사를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현재 시장과 기술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